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포항 지진 (문단 편집) === 학교 건물 피해 === [youtube(z7ERnCNLzEM)]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한동대학교]] 기숙사는 외벽이 붕괴되고 건물 이곳저곳에 금이 쩍쩍 갈라졌다. 사람이 아래에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만큼 크게 파손된 상태.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1115010004961|#]][[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515131776950|#]] 건물의 화장실도 크게 파손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48&cid=1072802&iid=24935058&oid=001&aid=0009686828&mode=LSD|#]][[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48&cid=1072802&iid=24935059&oid=001&aid=0009686827&mode=LSD|#]] [[https://youtu.be/z7ERnCNLzEM|영상]] 한동대학교에선 당초에는 [[http://naver.me/xfWqqszI|일요일까지 휴교한다]]고 하였으나 [[http://naver.me/xzuNeapz|12월 3일까지 연장 휴교]]하기로 결정되었다.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대]]에서는 지진 직후 교내에 [[정전(전기)|정전]]이 발생하였다. || [[파일:NISI20171115_0013565046_web.jpg|width=100%]] || || 천장이 붕괴된 선린대학교 기숙사 || 또한 진앙인 흥해읍에 위치한 [[선린대학교]] 역시 기숙사 내부 천장이 붕괴되었다. 포항이동중학교 본관의 4층 내벽이 갈라졌다. 그 당시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진과 함께 찌직하는 소리가 났고 연기가 발생했다고 한다. 균열이 가면서 소리가 나고 분진이 날렸거나, 내부 전기 배선이 단락되거나 합선되면서 스파크가 튀고 경미한 전기화재(일반적인 경우라면 곧 브레이커가 내려가고, 가연성 물질이 주변에 없는 벽 속이라면 자연적으로 소화된다고 한다.)로 인해 피복이 살짝 녹으면서 연기가 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48&cid=1072802&iid=24935063&oid=001&aid=0009686849&mode=LSD|양덕초등학교 건물이 뒤틀리고 학교 주변 땅이 갈라졌으며]], [[울산광역시|울산]]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photogallery/index.nhn?cid=1072802#001_0009686772|학교 2곳에서 벽에 금이 가거나 천장 벽면이 처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48&cid=1072802&iid=24935025&oid=001&aid=0009686640&mode=LSD|흥해읍의 한 어린이집 외벽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됐다.]] 포항중앙초등학교 운동장 등이 갈라졌다. 피해가 발생한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는 휴강에 들어갔고[* 반면 [[포항공과대학교]]의 경우 지진 당일을 포함해 3일간만 휴강하고 그 다음 주부터 '''정상수업'''에 돌입하는 강수를 두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하술하겠지만 포항공대는 포스코의 창업자 박태준이 강진에도 끄덕 없는 1000년 갈 학교를 만들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진앙지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역시 모든 시설의 이용을 제한하고 피해복구 및 시설점검에 들어가면서 예정된 출석수업, 교양특강 등이 전부 취소되거나 수업장소를 대구로 변경하였고, 이후 원래 학습관에서 예정되었던 포항지역 기말시험도 남구에 있는 영일고에서 보는 것으로 긴급 변경되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포항지역 수능 시험장 14개교를 전수점검한 결과 [[http://v.media.daum.net/v/20171116102037696?f=m|포항고등학교]], [[http://v.media.daum.net/v/20171116133337637?f=m|포항여자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경북)|대동고등학교]], 유성여자고등학교 등 학교 10곳과 예비시험장인 포항 중앙고에 일부 균열과 금이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2075&iid=49647844&oid=001&aid=0009687386|#]] 이전 교육부의 방침이었던 수능 강행에 따라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의 불안을 고려해 종이로 가려놓았었다고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19078|수험생 불안감 조성될 까 종이로 가려놓아... 그대로 강행했다면 문제되었을 수도...]] 또한 수능과는 관계없지만 전수 점검 결과 지진 피해가 심각해 붕괴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흥해초등학교는 폐쇄조치가 내려졌고, 재학생들은 저학년/고학년으로 나눠 인근의 2개 초등학교로 분산배치해 각 학교에서 특별활동실 등으로 활용하던 교실에서 수업을 이어가며, 통학을 위해 교육지원청 예산으로 전세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흥해초교는 아예 싹 철거 후 다시 짓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20년 현재 신축완료되었음.] 흥해초등학교는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 중 하나이다. 교육부는 건물 전체에 균열이 심한 흥해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재학생 400여 명은 인근 학교로 분산할 예정이다. [[http://naver.me/F1zKC0u1|#]] 흥해초등학교는 포항 지진 피해의 상징으로 불리며, 컨테이너 교실 자리에 트라우마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9323?sid=102|#]] [[http://naver.me/FLo7dTO4|건물 균열·파손 심각…지진피해 학교·유치원 28곳 휴업 연장]] 한편 [[포항공과대학교]]의 경우 강진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8/2017111800138.html|피해가 거의 없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기사는 [[조선일보]] 2017년 11월 18일자 신문 첫 페이지 헤드라인을 장식하였다.] 이는 [[포스코]]의 창립자 [[박태준]] 회장이 "강진에도 끄덕 없는 1000년 동안 유지될 학교를 지어라."라고 지시하면서 내진 설계를 철저하게 해서 건설한 게 포항공대 건물들이라 그런 것이다. 박태준이 어릴 적 일본에 산 적이 있고 때 일본의 지진을 경험해본 것으로 추측된다. 당연히 이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장본인 [[이준(기업인)|이준]]과 긍정적인 측면에서 대조된다. [[부산광역시|부산]], [[울산광역시|울산]] 등 주변지역의 학교는 수업을 중단하거나 하교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